서대문구, 고양시 66번 버스 증산교앞 정차 결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05 1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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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경기 파주시 교하차고지에서 출발해 서울 은평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운행하는 ‘고양시 66번 버스’가 오는 8일부터 서대문구 북가좌1동 증산교 앞에서도 정차한다.

서대문구는 이날 첫차부터 종점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정차한 후 회차 지점인 서대문구 북가좌1동 지역을 무정차 통과해 수색역으로 향하던 고양시 66번 버스가 ‘증산교앞’ 정류소에도 정차하게 됨에 따라 구민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회차 지점 인근에 있는 구민들은 고양시 66번 버스가 눈앞을 지남에도 이 버스를 이용하려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500여m를 걸어가야 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1월 이런 문제점을 발견하고 고양시(대중교통과)와 버스 정차 관련 업무협의를 시작했다.

또 지역주민 의견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고양시 및 해당 버스 운수업체인 명성운수와 지속적으로 버스 정차를 협의해 온 끝에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고양시 66번 버스가 증산교앞 정류소에 정차함에 따라 고양시나 파주시 방향으로 이동하려는 정류소 인근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고양시 66번 버스는 교하차고지~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평일 기준 1일 130회 운행한다. 또 교하차고지 출발 기준으로 첫차 시간은 새벽 4시 50분, 막차 시간은 밤 10시 40분이다. 주중에는 7~10분, 주말에는 11~14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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