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 2018 ‘집필실 1기 입주작가’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05 13: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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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가 마포중앙도서관 안에 조성된 집필실에 입주할 작가를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집필실은 문인과 작가 지망생의 집필 활동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마포중앙도서관에 총 6개 실이 있으며 실별 면적은 10.66㎡ 이다.

집필실에는 1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책상, 의자, 조명, 소파, 옷장, 상부 장 등이 구비돼 있다. 집필실 이용자는 컴퓨터 및 프린터 작업이나 휴게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OA회의실도 사용 가능하다.

입주 작가는 국내 신춘문예 및 전문 문학매체를 통해 등단한 문인이나 전문 출판사의 간행물을 번역한 번역가를 대상으로 우선 모집한다.

집필실 입주 작가로 선정되면 ‘도서관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마포중앙도서관 목표에 걸맞게 지역내 청소년 교육을 위한 강연 또는 기고를 월 1회 제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콘텐츠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송경진 관장은 “집필실이 도서관 내에 있기 때문에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으면서 필요한 자료나 도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입주 작가 신청서와 이용 동의서(청소년일 경우에는 보호자 동의서 포함)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 작가 선정일은 오는 17일이며 선정 사실은 개별 통보한다.

집필실 입주 작가 사용료는 3개월에 43만2000원이며 마포중앙도서관 시설사용료 감면 기준에 따라 감면 적용된 금액이다. 일반인은 4시간에 1만원의 사용료가 부과되며 1일 8시간, 최대 일주일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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