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8일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실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02 15: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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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구간서 진행
풍물패·국악 공연도 선봬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가 오는 8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달려온 올림픽 성화를 이어받고,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에서부터 성화 봉송을 실시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올림픽 성화는 120명의 성화 주자가 오후 6시30분까지 200m씩 나눠 37.5km(차량 이동 14km 포함)를 달린다.

주자들은 1구간(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하대원파출소~대원사거리 2.5km), 2구간(단대오거리~모란사거리 3.2km), 3구간(성남시청~이매사거리~샛별사거리~KT 본사 8.6km), 4구간(백현동 카페거리~판교역~판교테크노밸리~분당구청 사거리~중앙공원 9.2km)을 이어 달린다.

구간 중 10곳에서는 풍물패, 국악단 공연, 성남시 홍보대사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관악공연 등의 문화행사가 열린다.

성화는 성남지역 마지막 코스인 분당 중앙공원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 도착해 성화대에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은 오는 2월25일 17일간 평창·강릉·정선 등 12개 지역 경기장에서 열린다. 15개 종목의 경기 열전에 95개국의 6500여명의 선수단과 취재진 등 모두 5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치러진다.

성화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2017년 11월1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오는 2월9일 101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2018km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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