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장 권한대행에 ‘김준태 부시장’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5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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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대법원 확정 판결로 이재홍 시장이 시장직을 상실함에 따라 대법원 선고시점부터 오는 2018년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로 당선자가 취임하기 전까지 김준태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고 14일 밝혔다.

김 시장 권한대행은 대법원 선고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앞으로의 권한대행 체제의 시정 운영방향 및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 권한대행은 “시의 모든 공직자는 시장 궐위에 따른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민선6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7기를 대비해 시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권한대행은 또한 동절기 시민생활 안정대책의 적극적인 추진과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및 지방선거 관련 공직자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당부했다.

그는 또 “시정운영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1800여 공직자와 힘을 합쳐 시정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행정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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