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개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2 16: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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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품 브랜드화··· 농업인 창업지원···

[안성=오왕석 기자] 경기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가공, 포장 기술이전을 위해 건립한 농산물 가공센터(농업기술센터 내) 준공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준공식은 경과 보고, 가공시설 견학 및 배즙 시제품 시음회 순으로 진행됐다.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인의 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 3년간 13억원(국비 4억원·시비 9억원)을 들여 447㎡ 규모로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 건립됐다. 내부시설은 총 40종의 장비를 갖췄으며, 과채즙 및 잼 가공을 하는 습식가공실, 과립과 분말 가공을 하는 건식가공실, 쌀베이커리실, 교육장으로 구성됐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된 가공제품을 '보배뜨락'이라는 브랜드로 상표등록했고, 센터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운영조례를 제정해 운영위원회를 조직할 계획이다.

이경애 소장은 “지역의 대표 농산물 가공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농가소득 증대를 물론 지역특산물 소비를 늘리고 소규모 농가들이 생산 중심의 농업에서 식품제조가공유통판매를 포함하는 6차산업을 통해 소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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