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서농초교 어린이구역 등 7곳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1 16: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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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엔 5곳 추가설치 예정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가 보정동 독정초교 앞 삼거리 등 7곳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했다. 이로인해 시내 대각선 횡단보도는 수지구 대일초교 사거리 등 기존에 설치된 14곳을 포함해 모두 21곳으로 확대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들 대상지는 관할 용인동·서부경찰서와 함께 교통현황과 보행수요, 현장여건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됐다.

새로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 곳은 독정초 삼거리, 산양초 사거리, 서농초교 앞 등 어린이보호구역 3곳과 구갈공원 사거리, 구갈지구대 사거리, 기흥프라임뷰 앞, 한양아파트 사거리 등 기흥구청 주변 4곳이다. 또 차량 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보호 좌회전을 도입하는 등으로 보완했다.

시는 오는 2018년에도 지역내 경찰서와 협의해 죽전동 신촌초교 입구 등 5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추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대각선 횡단보도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도 바뀐 통행체계에 맞춰 주의운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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