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 여권발급 시작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5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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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7번째 대행기관

[평택=오왕석 기자] 경기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전국 247번째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 본격 여권업무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개시로 시는 전국 4번째로 동일 시내 여권민원 창구가 2곳이 되는 시가 됐으며, 지난 9월부터 적극적인 사전 홍보로 여권신청 방문 및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이날 첫번째로 농한기 중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 김 모씨가 여권을 신청했으며, 두 번째 신청자 정 모씨는 “서부지역 산단내 기업대표로서 해외출장이 잦은 편인데, 가까운 곳에서 여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시간이 많이 절약됐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그밖에도 수능 이후 가족여행 및 어학연수 등으로 업무 개시 첫날 여권접수가 106건으로, 시청의 여권접수 일일평균의 약 66%를 차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안중출장소관할은 시 전체 인구의 약 22%이지만, 직장인 등을 고려해 여권발급은 시 전체의 30% 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나, 향후 일일평균 80건 이상의 여권이 접수되면 여권팀을 신설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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