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주)현대중공업 부지변경 업무협약 체결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5 15: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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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연구센터 신축부지, 정자동 잡월드 잔여부지로
▲ 정책기획과-정자동 4-5번지 '잡월드' 부지 전경.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는 최근 현대중공업(주)와 ‘현대중공업(주) 그룹 통합 연구·개발센터(가칭) 신축 부지 변경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측은 시의회가 기존 신축부지인 백현지구의 도시개발 사업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차례 부결해 사업이 지연되자,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정자동 4-5번지 '잡월드' 잔여부지(2만5721㎡)로 변경했다. 이 부지는 용도변경 등의 절차 없이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올 수 있는 일반상업지역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주)는 해당 부지에 오는 2021년까지 통합 연구·개발센터를 신축해 7개 계열사의 연구·개발인력 5000여명을 이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변경 협약 내용과 관련해 고용노동부 협의, 자체 공유재산심의회 등의 행정적인 절차를 이행한 후 오는 2018년 1월에 성남시의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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