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대덕생태공원 ‘가시박’ 제거에 박차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9 14: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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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박’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통해 생태계 보호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최근 고양대덕생태공원 및 한강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 고양대덕생태공원 ‘가시박’ 제거에 박차_작업전 ( 사진제공=고양시청)
박과식물인 ‘가시박’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덩굴이 4~8m까지 자라고 주변 식물이나 나무를 덩굴로 감아 고사시킨다.

이에 지난 2009년에 환경부에서 ‘가시박’을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했다

이에 시는 장비를 투입, 고양대덕생태공원 및 한강변에 서식하고 있는 가시박을 찾아내 뿌리째 제거했다.
▲ 고양대덕생태공원 ‘가시박’ 제거에 박차_작업중 ( 사진제공=고양시청)
가시박 박멸을 위해 초기부터 뿌리째 뽑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열매가 맺히는 시점인 내년 5월 이전에 추가적으로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 고양대덕생태공원 ‘가시박’ 제거에 박차_작업후 ( 사진제공=고양시청)
생태하천과 이용진 과장은 “가시박 제거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가시박 제거활동을 진행하겠다”며 “관내 다른 하천도 지속 점검을 통해 가시박이 하천 생태계를 망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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