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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인권보호 공연 마련
구청장도 직접 축하 가곡 선보여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1월 셋째주를 유엔이 정한 ‘세계아동의 날’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1주년’을 맞이해 ‘도봉구 아동권리주간’으로 정하고, 오는 16~18일 3일간 아동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도봉 아동권리 축제’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새롭게 설립된 도봉청소년누리터 ‘위드’의 개관식과 함께 거리 홍보 플래시몹인 ‘도봉구청 WITH 법원’, 청소년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누림콘서트’, 아동인권보호를 주제로 한 융합공연 ‘신 소공녀’ 등이 연이어 펼쳐진다.
세부적으로 첫날인 16일에는 아동권리홍보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모든 청소년이 함께 모여 춤추고, 노래하고, 마음껏 누리는 청소년 누림콘서트가 열린다.
이는 수능 당일 진행을 통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둘째날인 17일에는 축제 개막식과 함께 서울시 지정 전문 예술단체 ‘댄스시어터샤하르’와 ‘마샬아츠 포스’ 팀이 연합으로 무용·음악·연극·영상·레이저포이가 함께하는 융합퍼포먼스 ‘신 소공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동진 구청장이 직접 부르는 축하 가곡도 이벤트로 준비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날인 18일 오전 11시~오후 4시에는 아동친화시설 도봉청소년누리터 위드의 개관식과 시설 안팎을 이용한 아동권리축제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 구청장은 “전국 최초, 조건 없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구가 앞장서서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이 지역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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