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취약계층 아동 독감 무료예방접종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5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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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77명이 대상이며, 보호자를 동반해 자율적으로 지정병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독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구는 주민접근성이 높은 동작경희병원(상도로 146)과 세원소아과(사당로 215)를 사업파트너로 지정했으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96명 중 26%에 해당하는 77명을 최종 대상자로 추렸다.

백신은 4가지 독감 유행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4가 백신’이 적용된다.

그동안 A형 2종과 B형 1종을 포함한 3가 백신이 국내에서 주로 접종돼 왔으나, 이에 포함되지 않은 B형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요즘은 4가 독감백신이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의 견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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