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전통시장 4곳서 축제의 장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3 14: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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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시장별 릴레이 개최
풍물·민요 공연 등 볼거리 다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동작 전통시장 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 구에 따르면 참여시장은 남성사계시장, 성대전통시장, 남성역골목시장, 상도전통시장 4곳이며, 오는 30일~11월8일 4회에 걸쳐 오후 1~5시 각 시장별 릴레이로 열린다.

축제는 풍성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워진다. 품바, 풍물, 경기민요 공연 등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등이 열려 축제의 흥을 돋는다.

축제의 맛을 더하기 위한 먹거리장터도 함께 한다. 블로그에 소개가 된 각 시장별 맛집 등이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시장의 정겨움과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는 이번 축제에 상인 및 지역주민 등 총 1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당2동 주민 김현아씨(여·33)는 “주말마다 집 근처 남성사계시장에서 장을 보는데 싱싱한 물건과 저렴한 가격이 만족스럽다”며 “이번에 축제를 연다고 하니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주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기분 좋은 북적거림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느껴보기를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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