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제역~강남역 M버스 달린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1 1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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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노선 신설 결정… 연내 사업자 선정
내년 상반기내 개통… 지하철·버스 환승가능


[평택=오왕석 기자] 경기 평택시는 지난 9월 28일 국토교통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 심의에서 ‘평택지제역(SRT)~강남간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 신설’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수도권 신도시 등을 대상으로 예상수요, 교통여건, 지역 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택지제역(SRT)~강남역’, ‘인천터미널~역삼역’ 등 2구간을 신설 노선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서정리역~송탄시외버스터미널~강남역~양재역 노선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사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12월 중 선정을 완료해 오는 2018년 상반기내 노선개통 및 운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상기 노선이 개통되면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환승도 가능해져 평택~서울(강남)간 출·퇴근 및 이동시민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공재광 시장은 “그동안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줘 안타까웠는데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유치를 위해 2015년부터 3년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광역급행버스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의견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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