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17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대성황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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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만명 방문… 농특산물 매출액 20억

[안성=오왕석 기자] 경기 안성시는 '2017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누적관람객수 69만여명과 20억7300만원의 농특산물 판매액을 올렸다.

먼저 현장 홍보로 유튜브(YOUTUBE) 동영상 실시간 중계를 위해 중계시스템을 갖춘 카메라와 드론 등을 이용해 50건의 동영상에 누적 조회수 15만건을 기록했다.

축제는 최초로 힙합에서 가요, 창, 민요 등 10대 소녀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바우덕이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어 1865년 조선시대 안성장터 풍경과 조선후기 왕의 행차 퍼레이드를 준비해 관람객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시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종합운동장에서 5분 간격으로 셔틀 버스 운행과 외국인을 위한 전문 통역요원 4명을 종합안내소에 배치했다.

축제예술팀의 윤정열 주무관은 “축제의 절반은 날씨인데, 닷새 중 하루 비가 왔지만 그래도 지난 해보다 많은 사람이 축제장을 찾아와 뿌듯하다”고 말했다.

황은성 시장은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는 단순히 바우덕이를 기리는 지역민의 잔치가 아닌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혼을 잇고, 이를 지켜가야 하는 안성인의 신성한 의무이며 즐거운 권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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