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일초 학부모회, 소외계층자녀 재능기부활동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22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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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수업이 진행중인 모습.(사진제공=용인한일초등학교)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한일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1일 소외계층자녀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했다.

마음 따뜻한 엄마 선생님이라는 행사의 취지 아래 리본아트를 활용한 미니스탠드 만들기와 POP 글씨 꾸미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활동은 10명 내외의 학부모 자원봉사단의 재능기부로 학부모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도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학부모와 학생의 1대1 맞춤식 수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부모들의 지도와 안내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 디자인하며 미니스탠드와 나만의 글씨 꾸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POP 예쁜 글씨쓰기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폼 보드에 글씨를 쓰고, 반짝이 모래로 글씨를 꾸미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부모회 담당 이승채 교사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열심히 꾸민 결과물을 집으로 가져가서 전시하게 함으로써 만족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학부모회 회장 최희순씨는 "학부모 재능기부 활동이 학교교육에 작은 힘이 되고 학교와 가정이 연계하여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의 사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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