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서 24일 '반려동물 나눔축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22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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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서 에티켓 실습·나눔운동회등 열어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는 오는 24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반려동물 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축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유기견없는도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수의사회·용인동물보호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도와 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너와 나의 나눔 이야기’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반려동물 나눔학교 ‘바둑아! 같이 가자!’는 반려동물을 키울 때 필요한 기본 지식과 에티켓, 반려동물 사회화 등을 실습하며 장애물·허들 넘기, 동행 경보, 림보 등의 ‘나눔운동회’도 펼쳐진다.

아울러 재활용품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집을 만드는 ‘에코하우스 만들기’, 참가자들이 행사 참여 후 받은 퍼즐조각을 기부해 온도 1도가 올라갈 때마다 사료 1포를 기부할 수 있는 ‘나눔온도탑’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수의사와 전문훈련사에게 1대 1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상담부스, 무료 미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코너, 반려동물 전용놀이터, 반려동물 편의물품 홍보 부스 등이 마련된다.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패션타투, 캐리커처, 반려동물 리드줄 만들기 체험 등의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현장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정찬민 시장은 “이번 축제가 반려동물 인구 1천만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숙한 문화가 조성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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