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10회 안성포도축제' 15일 개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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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품평·시식회·문화공연 등 행사 다채

[안성=오왕석 기자] 경기 안성시는 이달 15~17일 안성 제4산업단지 특설무대에서 '제10회 안성포도축제'를 개최한다.

15일 오후 1시부터 포도판매장을 시작으로 16~17일 이틀 동안 개막식을 비롯한 본행사가 진행된다.

축제는 포도품평회, 포도시식 및 푸짐한 먹거리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누방울, 캐리커처, 포도머그컵 만들기 등의 각종 체험이 예정돼 있다.

이어 경기도립무용단 특별초청 공연과 노래자랑, 지역문화공연 등을 직접 체험 가능하다.

또한 포도농가가 직접 재배한 포도를 판매해 다양한 포도를 맛보거나 구입할 수 있다.

포도축제위원회 백노현 위원장은 “안성포도축제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소규모 지역축제로 주민이 함께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으로, 색다른 즐길거리가 함께 마련돼 시골의 정취와 포도의 향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10년 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포도가 들어온 곳이다. 특히 서운면은 포도재배 면적이 700ha가 넘을 만큼 안성포도의 65% 이상을 재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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