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도43호선 이달 중 재개통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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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평택국제대교' 철거·복구공사 총력전

[평택=오왕석 기자] 경기 평택시는 평택국제대교 사고로 부분통제된 국도43호선 복구공사를 이달 중 개통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시는 국토교통부 및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한 대책회의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안전성과 신속성에 적합한 철거공법을 채택하고 세부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또 비상상황에 따른 비상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 뒤 지난 1일부터 철거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철거공사는 현재 국도43호선 위에 임시 성토를 완료하고 사고 교량의 상판과 날개부를 철거하는 공법으로, 5일 현재 상판 날개부 철거와 상판 본체 절단을 완료하고 구조물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복구현장 직원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철거 작업 중 장비로부터 가해지는 충격으로 인해 2차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작업속도보다는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을 추진하겠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현재 통제된 국도43호선은 하루 6만대 이상의 차량이 빈번하게 왕래하는 도로다.

시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오성IC부터 신남 교차로에 이르는 일부 구간에 통제소를 설치, 공직자와 북파공작원·해병전우회를 24시간 순번제로 배치해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들의 도로 우회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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