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이천시 '경제살리기' 맞손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2 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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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주말장터서 이천쌀 등 특산품 판매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와 이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자체 상생의 지역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양기대 광명시장과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이천쌀 등 이천시의 특산품을 광명동굴 입구에 개설되는 전국 특산물 주말장터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광명동굴을 지역에 홍보하는 등 지자체 간 발전방향을 협력하기로 하는 데 쌍방이 협약했다.

광명시는 연간 약 150만명이 찾는 광명동굴의 이점을 활용해 도농상생을 이룰 ‘전국 특산물 주말장터’를 동굴 입구 광장에 설치하고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또 전국 특산물 주말장터를 상설매장으로 확대하는 한편 참여 지자체를 늘려 지방의 우수 특산물의 정기적인 판로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 시장은 “전국 특산물 주말장터를 실속있게 꾸며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도 즐겁고 특산품을 판매하는 농가 소득에 힘이 되도록 하겠다” 며 “폐광의 기적에 이어 도·농 상생의 기적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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