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업경쟁력제고기금 융자금 지원한도 · 이율 조정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2 13:45: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평택=오왕석 기자]경기 평택시는 최근 ‘평택시 농업경쟁력 제고기금 운용 조례 시행규칙’의 일부개정에 따라 농업부문의 직·간접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도와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 농업경쟁력제고기금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보다 유연성 있게 대응하고, 농업·농촌·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와 실질적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어업 생산·유통 부문에 융자금을 지원하고자 1996년부터 기금을 조성해 2020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마련하고 있는 기금이다.

앞서 시는 그간 20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매년 지원했으며, 지속적인 쌀 값 하락 및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비용부담이 증가하는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융자 규모를 30억원으로 상향했다.

시는 이번 규칙 개정을 통해 당초 지원한도 개별농가 5000만원, 영농법인 등 1억원을 개별농가 1억원, 영농법인 등 2억원으로 증액한다.

아울러 융자조건도 금리 1.5%에서 1%로 인하해 농가의 재정 부담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