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교육청, 학생과 어르신 아름다운 동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1 17:36: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인천 동부교육청 연합봉사단 발대식 및 2차 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에서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인천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17일 연수구노인복지관에서 연합봉사단 발대식 및 2차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간 공동사업을 통해 구축된 연합봉사단 활동은 학생들의 사회성 및 학교적응력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연수구청이 사업비를 지원,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중심학교인 청학중학교를 비롯해 초등 5교(문남초교, 선학초교, 중앙초교, 청학초교, 함박초교), 중등 1교(함박중) 총 7교 6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연합봉사단 발대식은 지난활동 보고와 봉사단 선언문 낭독 및 기관 간 협약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다음 활동으로 학생들이 독거어르신에게 발마사지 봉사와 푸드테라피를 진행했다.

이주연 학생(함박중학교 3학년)은 “할머니가 무척 고마워하시고 즐거워하셔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면서 “내가 한 작은 일이 누군가에겐 큰 일이 되는 것 같아 보람됐다”고 말했다.

김시운 중등교육과장은 “봉사활동은 선언문을 낭독하는 것보다 지키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연합봉사단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