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아라마린페스티벌' 30일 개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0 16: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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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천 문화관광 콘텐츠 한자리에
스텐딩보드·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대회 선 봬


[김포=문찬식 기자] 아라천유역 문화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2017 아라마린페스티벌 in 김포'가 오는 30일부터 7월2일까지 사흘간 경인아라뱃길 김포문화광장 및 아라뱃길 유역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경기 김포시가 주최하고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하며 인천 서구, 계양구, K-water가 참여한다.

시는 최근 상황실에서 이 같은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방안 모색 및 실무사항논의 등을 위한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이하 아라천 유역 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라천 유역 사업은 오는 2018년까지 3년 동안 경기 김포시, 인천 서구·계양구 등 3개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공공기관이 협력해 아라천 유역을 문화관광 콘텐츠와 해양레저 생태체험 기회가 풍성한 친수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로부터 공모 선정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아라천 유역 문화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지난해 '제1회 아라평화문화예술제'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아라마린페스티벌'에 새로운 해양레저 스포츠로 각광받는 ▲SUP(스텐딩보드) 아시아 챔피언십 ▲요트 J24 국내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수상레저 대회를 연다.

또한 박상철, 박남정, 진성, 아이돌그룹 등이 출연하는 아라평화음학회를 공개방송으로 진행한다.

특히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참여경험이 있는 푸드트럭으로 이뤄진 ▲먹거리 페스티벌 등을 구성해 관람객들의 오감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진 회의에는 김포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한 인천 서구·계양구 담당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축제 발전방안 등은 ‘아라마린페스티벌’에 적극 반영해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안겨줄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라천 유역사업 일환으로 청소년 수상레저 체험 교실과 해양레저 자격증 교육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으로 상설운영 지원해 아라뱃길을 행복생활 친수공간으로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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