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역주민 정신건강강화 프로 '힐링토크'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0 14: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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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7월4일까지 4회 진행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건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신건강강화 프로그램인 ‘힐링토크’를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1시30분 4회차로 자양공공힐링센터 2층 명상관에서 교육을 희망한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은 지난 13일 최수전 인제대학교 상계 백병원 내과교수의 ‘베트남의 다낭, 후에’를 시작으로 ▲20일 손만진 서울동화센터 작가의 ‘동화책과 함께 하는 명상’(미술) ▲27일 지은미 음악심리치료사의 ‘나를 찾아가는 음악 여행’ ▲7월4일 성정숙 웃음치료사의 ‘몸 열림! 마음 열림!’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내면에 억눌려 있는 감정,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탐색해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해 위축된 자존감을 회복하는 힐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구 관계자는 "지난 4월 보건지소에서 정신건강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주민요구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듣고 싶은 명상프로그램으로 힐링토크가 53.7%로 가장 높게 나왔다"며 "이에 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의 힐링 및 정신건강욕구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 4월에 개관한 공공힐링센터 명상관에 프로그램을 접목해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자살율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정신건강부분이 매우 취약한 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형 보건지소를 만들어 다함께 건강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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