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본공사 착수 예정
이달 중 도서관설계 공모
제로에너지 건축물 2020년 완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신정3지구 공공청사용지에 독서 인프라 등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한 김포공항 인접 지역 주민들을 위한 ‘양천중앙도서관’ 건립(신정동 1319-4·5번지)을 2020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부지면적 1865.7㎡에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조성될 양천중앙도서관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연면적 5673.24㎡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9월 도서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조사 용역,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건립 사전평가, 서울시·중앙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5일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양천중앙도서관 건립이 최종 확정됐다.
양천중앙도서관의 세부 시설 배치를 보면 ▲지하 2층에는 최신설비를 갖춘 서고를 설치해 양천의 역사기록물과 중요자료들을 보존하고 ▲1층은 모자수유실이 포함된 어린이자료실과 유아놀이방 등 여성친화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1~2층 열람실에는 장애인 이용편의를 위한 장애인열람석과 장애인용 독서보조기구가 마련되며 ▲3층은 ‘주민포럼’을 특성화해 수시로 주민들이 포럼이나 주민회의, 공동체모임 등을 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장 기대가 되는 공간인 ‘무한상상실’은 3D 프린터기 등 ICT(정보통신기술) 스마트도서관의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형 도서관으로 운영된다.
▲4층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저자와의 만남, 강연회, 시청각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강당이 마련된다. 도서관내 시설배치계획은 설계공모, 실시설계, 공사과정 중 변경될 수 있다.
구는 이달 중 중앙도서관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2018년 9월 본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책 읽는 양천’, ‘행복한 교육양천’을 실현하기 위해 마을마다 도서관을 만드는 일 뿐만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중앙도서관 건립도 필요했다”며 “그동안 상대적으로 문화소외지역이었던 신월·신정지역에 조성되는 양천중앙도서관이 지역의 주민들에게 희망의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천구는 민선6기 공약사항이었던 ‘1동 1도서관 조성’ 사업을 올해 마무리한다. 지난 3년간 공공도서관 7곳, 작은도서관 8곳 등 총 15개 도서관이 신규 조성되거나 리모델링돼 새롭게 주민들을 만났다.
마지막으로 목4동 도서관만이 올해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달 중 도서관설계 공모
제로에너지 건축물 2020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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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중앙도서관 조감도 | ||
15일 구에 따르면 부지면적 1865.7㎡에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조성될 양천중앙도서관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연면적 5673.24㎡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9월 도서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조사 용역,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건립 사전평가, 서울시·중앙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5일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양천중앙도서관 건립이 최종 확정됐다.
양천중앙도서관의 세부 시설 배치를 보면 ▲지하 2층에는 최신설비를 갖춘 서고를 설치해 양천의 역사기록물과 중요자료들을 보존하고 ▲1층은 모자수유실이 포함된 어린이자료실과 유아놀이방 등 여성친화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1~2층 열람실에는 장애인 이용편의를 위한 장애인열람석과 장애인용 독서보조기구가 마련되며 ▲3층은 ‘주민포럼’을 특성화해 수시로 주민들이 포럼이나 주민회의, 공동체모임 등을 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장 기대가 되는 공간인 ‘무한상상실’은 3D 프린터기 등 ICT(정보통신기술) 스마트도서관의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형 도서관으로 운영된다.
▲4층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저자와의 만남, 강연회, 시청각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강당이 마련된다. 도서관내 시설배치계획은 설계공모, 실시설계, 공사과정 중 변경될 수 있다.
구는 이달 중 중앙도서관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2018년 9월 본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책 읽는 양천’, ‘행복한 교육양천’을 실현하기 위해 마을마다 도서관을 만드는 일 뿐만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중앙도서관 건립도 필요했다”며 “그동안 상대적으로 문화소외지역이었던 신월·신정지역에 조성되는 양천중앙도서관이 지역의 주민들에게 희망의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천구는 민선6기 공약사항이었던 ‘1동 1도서관 조성’ 사업을 올해 마무리한다. 지난 3년간 공공도서관 7곳, 작은도서관 8곳 등 총 15개 도서관이 신규 조성되거나 리모델링돼 새롭게 주민들을 만났다.
마지막으로 목4동 도서관만이 올해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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