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찾아가는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15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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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학부모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7월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지역내 거주하는 초·중·고 학부모 600여명을 대상으로 동자·용마·양진초등학교 및 건국대학교부속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구에서 실시한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부모가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이번 아카데미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강의는 초·중학교 학령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부모의 자존감을 세워주고 자녀의 성취욕을 상승시키는 '칭찬코칭'을 시작으로 ▲인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독서 방법을 알아보는 '독서코칭' ▲영어학습법과 시간관리방법, 복습의 중요성 등 '학습코칭'은 초·중등 공통으로 진행되며, 중등부분은 진로·진학 부분을 추가해 상급학교 준비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학부모와 자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하는 법을 주제로 자녀와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 콘서트’를 실시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유하며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모두가 행복해 하는 공교육 중심의 광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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