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동작구민 원탁토론회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14 15: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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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민 300명, 구정을 논하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7월8일 동작사당종합체육관에서 '제2회 동작구민 원탁토론'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기존 일방통행식 발표형 토론회에서 벗어나 각계각층에서 모인 구민 300명이 상·하가 없는 원탁에 둘러앉아 토론을 펼친다.

토론회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7월1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토론회는 ‘동작구의 현재를 진단하고 비전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창우 구청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제1토론인 '동작의 현재를 진단'하고, 제2토론 '동작의 비전 만들기'를 거친 후 사업 공감순위 투표가 진행된다.

각 원탁에는 퍼실리테이터(진행촉진자)가 배치돼 원활한 토론을 유도하고,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은 실시간으로 집계돼 대형화면에 나타나 참가자들은 내용을 확인하며 토론에 임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제1회 동작구민 원탁토론에서는 검토가 가능한 117개의 의견 중 60%(70개)의 제안이 현재 추진 중이거나 완료됐다"며 "대표적인 사례로 성인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과 돌봄에 지친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안했던 한 구민의 의견이 올해 3월 ‘동작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준공으로 빛을 발했다"고 말했다.

이창우 구청장은 “구민의 생각을 직접 듣고 구정에 반영하고 싶어 원탁토론을 구상했다”면서 “이번 토론회가 동작구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3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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