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해외조사 참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1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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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해외사례 방문조사’에 참가한다.

구는 오는 17~24일 7박8일 일정으로 이흥수 구청장과 아동친화도시팀장, 실무자 2명이 스위스를 방문해 아동친화도시 추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42개 회원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 성북구, 부산 금정구, 전북 완주군 등 11개 지방자치단체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방문지인 스위스는 한국보다 10여년 앞서 이미 20개의 지자체가 인증을 받았고 5개 지자체가 재인증을 받는 등 아동친화도시의 선두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조사는 유니세프 스위스위원회의 협조로 취리히·바젤 등 아동친화도시에 있는 아동관련 시설을 방문해 아동권리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공유하며, 아동참여권과 아동권리 인식 제고 및 지역사회에서 추진한 아동서비스 사례 등을 조사, 동구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고 과제 발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동구는 13~14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아동친화도시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제1회 컨퍼런스 및 박람회’에 참가해 4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할 계획이다.

또한 ‘동구는 행복한 놀이터’라는 주제로 박람회 홍보 부스도 운영해 구의 다양한 어린이 관련 시설과 정책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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