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도시양봉 프로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14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23일부터 9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도시양봉 체험 및 학습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광장동 자투리텃밭 뒤편에 조성한 체험학습장에 총 5통의 벌통이 설치돼 있으며, 운영은 구 담당공무원이 상시 근무하며 꿀을 채취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지역내 5~7세 및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회당 30여명씩 참가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15일부터 회차별 선착순 마감시까지 광진평생교육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원익진 (사)한국양봉협회 서울지회 회장이 ▲도시양봉에 대한 이해, 꿀벌의 구조와 성장과정 등 이론과 ▲벌통을 열어 벌통 내부 관찰 및 벌 만지기, 여왕벌 찾기 등 실습을 함께 병행해 교육하며 ▲양봉장에서 채취한 꿀을 맛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도시양봉을 통해 벌과 친숙해지며 꿀벌이 생태계에 미치는 역할의 중요성을 배워 도심 속에서 자연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