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태풍 대비 옥외간판 대대적 정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12 16: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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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 돌입
위험간판은 정밀진단 실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노선별 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동안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지역과 인구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옥외간판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풍수해 대비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노후간판이나 위험한 간판을 정비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위험간판에 대해 민간전문업체와 함께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관리상태를 파악해 실제 광고물을 관리하는 광고주 및 관리자에게 간판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미비한 부분을 정비토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에게 위험한 간판 신고를 받아 광고주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유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업체의 자율적인 안전점검과 신규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허가 등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옥외광고물의 안전도를 높이고 도시환경 정비의 실효성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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