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보리수 열매 따러오세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12 1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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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항사업소 보리수 열매 수확 시민 참여 행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가 15일부터 17일까지 ‘보리수 열매 수확 시민 참여 행사’를 연다.

체험 장소는 남항사업소 하수처리장 위에 조성한 하늘공원으로 이번 행사에는 공원에서 서식하고 있는 보리수 열매의 수확을 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마련했다.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리수 열매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보리수 수확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1인 1바구니(1kg)만 따서 가져갈 수 있다.

보리수 열매는 다소 떫으면서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기침과 천식, 만성기관지염, 가래, 기침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소화를 돕고 부종이나 생리불순에도 효과가 뛰어나 민간요법으로 꾸준히 사용돼 왔다. 특히 열매는 술을 담그거나 효소, 잼, 과자를 만드는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행사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는 보리수 열매 관찰과 열매 따기 체험을 통해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기회를 갖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됐으면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곳에 조성된 생태공원에는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가벼운 산책과 나들이를 하며 많은 시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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