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13~14일 롯데호텔월드·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컨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1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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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13~14일 롯데호텔월드·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2017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제1회 컨퍼런스 및 박람회’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과 관련된 42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우선 13~14일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 잔디밭에서는 ‘아동친화도시 박람회’가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아동·청소년에 관한 다양한 활동 및 정책 사업을 홍보하고 아동친화도시 추진에 관련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아동·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 광장 메인무대에서는 컨퍼런스에 참여했던 단체들이 ‘2017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컨퍼런스 선언문’을 채택하는 세레모니 행사를 펼친다.
14일에는 잠실롯데호텔월드에서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및 시민권의 실질적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이날 컨퍼런스는 일본 카와사키시 니시노 히로유키 코도모유메파크(어린이 꿈의 공원) 총책임자의 기조강연으로 진행된다.

카와사키시는 일본 최초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자체이며, 코도모유메파크는 카와사키시가 제정한 아동권리조례의 구현을 위해 ▲아동·청소년은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권리 ▲자신을 지키고 보호할 권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일 권리 등 조례가 명시하고 있는 내용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 지자체가 함께 모색하고 만든 공간이다.

이어 이옥 덕성여대 명예교수가 전문가 토론을 열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일부 지자체가 참여하여 아동친화도시를 추진하며 경험한 주요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박춘희 구청장은 “이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컨퍼런스와 박람회를 통하여 아동친화도시가 지향하는 가치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간 정보 공유 및 정책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지역사회 구축에 송파가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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