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인천교통공사 방문 업무현안 논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8 18: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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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년 인천병무지청장(오른쪽)이 인천교통공사 사장과 업무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병무지청이 8일 인천교통공사를 방문, 사회복무요원 업무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인천교통공사는 1998년 4월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공사 본부와 인천지하철 1~2호선 59개 역사에는 현재 총 38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공사 소속으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은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시설 이용 시 각종 이용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하철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재난, 안전 관리의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복무기관을 방문한 김대년 청장은 인천교통공사 이중호 사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은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묵묵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소중한 인적 자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갖고 성실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기관장의 따뜻한 관심과 복지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한데 이어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의 어려움 등 복무현장의 고충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소집대기 중인 사회복무요원 대상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병역의무를 마치고 학업과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활용 수요 확대에 대해 공감하고 향후 기관 간 협치를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 청장은 사회복무요원과의 면담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 및 지하철 현장에서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우리 사회의 발전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인천병무청은 올 초부터 사회복무요원 정책현장 방문계획을 수립, 실시 중이며 현재까지 총 10여 개 기관의 정책현장을 방문, 사회복무요원 제도 도입취지 설명, 효율적인 복무관리 방안을 협의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사기진작과 권익보호 확대 등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정책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 복무기관과 병무청의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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