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취업 디딤돌 강화군장애인복지관 ‘행복드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8 1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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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바리스타 직업전환교육장 행복드림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및 사회적응을 위해 ‘행복드림’ 직업전환교육장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복지관에 따르면 5월 새롭게 문을 연 ‘행복드림’ 교육장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체험 장소 제공을 목적으로 바리스타 직업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과 소양, 예절 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훈련 장이다.

바리스타로 교육장에 배치된 장애인 2명은 2016년 10개월 동안 직업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에 복지관은 ‘행복드림’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장애인이 바리스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자립기반을 마련했다.

강화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행복드림’이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디딤돌 역할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드림에서 일하는 왕모 바리스타는 “교육 때 배웠던 것을 실전에 옮기려다 보니 처음엔 어려움이 컸는데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 자신감도 생기고 보람도 느껴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다”며 “앞으로 열심히 배우고 숙달해 1년 후에 직접 창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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