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2일부터 ‘젊은 연극제’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8 1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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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연극으로 區 물들이다
53개 대학교 800여명 참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2일~7월2일 21일간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등 10개 극장에서 ‘제25회 젊은 연극제’를 개최한다.

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 주최, 제25회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연극제에는 ‘젊음이여, 기지개를 펴라’라는 주제로 ▲가천대의 광부리어 ▲경희대의 하멸태자 ▲청운대의 햄릿 ▲한예종의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 하나 등 고전부터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만든 창작극까지 가천대, 경민대, 경희대, 수원여대 등 10개 지역 총 53개 팀의 다양한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사항은 ‘젊은연극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젊은 연극제가 미래 한국의 공연예술을 책임질 인재들이 문화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종로는 연극의 메카 대학로가 있는 곳이니 만큼, 연극인들이 연극에 대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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