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출산친화도시조성 사업 시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7 16: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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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 9개 영역 51개 사업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최근 개최한 ‘2017년 출산친화도시조성협의회 위촉식·정책 발전방향의 토론회’를 시작으로 출산친화도시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봉선 위원장, 출산친화도시조성협의회원 11명이 함께한 정책 발전방향 토론회는 청년일자리, 주거, 결혼·출산 지원, 자녀양육 부담경감, 일·가정 양립지원, 출산장려 사회환경 조성에 대한 4개 분야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구는 앞으로 출산친화도시를 위해 4개 분야, 9개 영역, 51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청년일자리, 주거, 결혼·출산 지원분야에서는 출산지원금 지급,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 등 13개 사업, 자녀양육 부담경감 분야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시간제 보육시설 운영, 아동발달지원 계좌 운영 등 20개 사업, 일·가정 양립지원분야에서는 직원 유연근무제 운영, 출산휴가·육아휴직자 대체인력지원 등 8개 사업, 출산장려 사회환경 조성분야에서는 찾아가는 부모교육 운영, 유모차보관대 설치 등 10개 사업이 진행돼 총 51개 사업이다.

또 출산친화도시조성협의회에서 논의된 출산장려정책의 안건은 총괄부서인 출산보육과에서 출산친화도시조성의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보완할 사업은 주관부서에 통보해 검토 시행토록 할 방침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이를 낳는 것뿐만 아니라, 키우는 과정에서도 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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