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대학로 소나무길 '거리예술존' 행사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7 15: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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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25일까지 대학로 소나무길에서 ‘거리예술존’ 행사를 개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일 이너심(핸드팬), 라란자(라틴음악) ▲11일 제이트쿼텟(재즈) ▲17일 공상집단 뚱딴지(이미지극), 이너심(핸드팬), 라란자(라틴음악) ▲18일 공상집단 뚱딴지(이미지극), 제이트쿼텟(재즈) ▲23일 공상집단 뚱딴지(이미지극) ▲24일 공상집단 뚱딴지(이미지극) ▲25일 제이트쿼텟(재즈)의 내용으로 오후 5~6시에 진행된다.

공연 중 특히 눈여겨 볼 것은 ‘이너심’ 공연으로, 형제 듀오로 이뤄진 이들은 핸드팬, 카혼, 장구 등 세계악기를 융합해 한국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퓨전음악을 다룬다.

또 언어에 대한 반발로써 나타난 연극으로 플롯, 인물, 주제를 무대 그림, 삽화, 음향, 영상들이 대체하는 ‘이미지극’이라는 생소한 장르도 선보인다.

김영종 구청장은 “대학로를 찾는 시민이라면 밝고 넓어진 주황색 ‘소나무길’을 꼭 찾아주시기 바란다”면서 “아울러 이번 '거리예술존' 공연으로 소나무길이 ‘걸을수록 기분 좋아지는 길’로 다시 태어나 지역내 또 다른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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