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중소기업에 '2017상하이 미용박람회' 참가 전폭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1 14: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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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화장품 中企 8곳… 224만달러 계약
편도운송비·통역 등 통큰 지원

▲ 상하이 미용박람회에 설치된 강남관 전경(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의 지원을 받아 ‘2017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한 지역내 8개 화장품 중소기업이 약 224만달러(약 25억원) 계약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비에스지에이치앤비 ▲(주)아이미스킨랩 ▲(주)더스킨컴퍼니 ▲(주)에르쯔틴 ▲(주)스킨러버스코스메틱 ▲(주)3일애 ▲예스코스메틱 ▲카오리온코스메틱스다.

1일 강남구에 따르면 이들 기업에 부스비와 장치비의 70%, 편도운송비, 통역(1사 1인), 현지이동 차량 등 전시참가에 필요한 공동경비를 지원하고, 전시회 사전설명회 개최, 제품 전시·글로벌 바이어와 상담방법 등 효과적인 참가 방법 안내, 현지 간담회 개최 등 전시 준비 단계부터 전시기간 중 현장지원까지 강남구에서 직접 도왔다.

특히 강남구만의 특색을 살린 부스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전시한 ‘강남구 전시관’을 한국 전시관과 별도로 설치해, 현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참가 업체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시관을 찾은 글로벌 바이어에게 적극 판촉활동을 벌여 109건 약 702만달러의 수출상담과 83건 약 224만달러를 계약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석래 강남구 지역경제과장은 “아직까지 사드배치 문제의 영향이 있지만 중국 수출환경이 점차 좋아지고 있으므로 이럴 때 일수록 피하지 말고 더 철저한 준비로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강남구는 이번 상하이 미용박람회 참가 기업들의 효과적인 제품전시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차단을 위해 사전에 꼼꼼하게 준비한 덕분에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무리하고 수출계약의 알찬 성과까지 거두어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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