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 6월7일 체납차 번호판 일제 영치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30 15: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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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도로 등 차량 밀집지역 집중 단속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오는 6월7일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영치의 날'을 맞아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기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이날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일제단속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는 자동차세 체납차량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영치시스템 탑재형 차량을 이용해 주요도로 및 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앞서 시에서는 그동안 독촉장 발부, 체납 안내문 발송, 위택스, 신용카드 수납 등 다양한 납부방법으로 체납액을 자진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으나, 납부태만 등의 사유로 자진납부하지 않은 고질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번호판을 집중 영치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지역내 차량의 경우 3회 이상, 관외 차량의 경우 4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차량과 과태료 체납차량으로 자치단체간 징수촉탁제도를 활용해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역내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은 4400대, 36억원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영치의 날 운영으로 체납차량 운행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의 체납처분에 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자들이 자진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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