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5 14: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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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19개 문항 청렴도 평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26일까지 4~5급 간부공무원 61명 전원에 대해 부패위험성 진단을 실시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부패위험성 진단은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피평가자 1인당 20명 이상의 상위·동료·하위평가단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자들은 각각 피평가자에 대해 총 19개 문항의 개인별 청렴도를 평가하게 된다.

평가 항목은 ▲조직의 개방성, 연고주의 등 조직환경 부패위험도 ▲청탁 위험성, 재량의 정도 등 업무환경 부패위험도 ▲직무청렴성과 청렴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 등이며, 최종적으로는 내부직원 온라인 설문평가 결과와 세금 체납, 교통법규 위반 등 준법성 관련자료를 종합해 평가한다.

이와 함께 정당하지 못한 재산 형성, 병역의무 불이행, 위장 전입 등 30개 항목에 대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은 청렴한 조직 문화를 뿌리 내리고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자는 데 뜻을 두고 실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청렴 송파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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