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동화구연 무료 상설공연장 문열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4 14:49: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일원본동 주민센터의 ‘동화구연 무료 상설공연장’이 2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24일 구에 따르면 ‘책 읽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동화구연 무료 상설공연장’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운영되는 것으로, 80석 규모로 동주민센터 지하 회의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단장했다.

공연은 25일 오후 2시 동화구연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와 체험활동 ‘씨앗 책 만들기’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동화구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동화구연 강사는 지역주민으로 이뤄진 동화구연 동아리 자원봉사자로 지역내 어린이에게 동화 속 나라를 생생하게 펼쳐 어린이의 언어·정서·인지 등 발달을 도모할 예정이다.

동화구연 관람을 희망하는 어린이와 가족은 일원본동 주민센터에 전화신청하면 된다.

성용수 일원본동장은 “지난해 작품 전시회와 책 발간 등 책을 매개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 지역주민의 높은 만족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며 “올해도 무료 상설공연장 개설과 동화구연 관람을 계기로 책과 더욱 친밀해진 어린이들이 책 읽는 마을의 새싹으로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