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24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 맞아 주차장 문 닫는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8 14: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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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대중교통 이용 출퇴근
구청 방문 주민들도 이용 불가
장애인·긴급차량은 허용키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대중교통 이용의 날’인 오는 24일, 구청 주차장의 문을 닫는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은 이해식 구청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게 되며,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다. 단, 장애인 및 긴급차량은 예외적으로 이용을 허용한다.

이를 위해 구는 사전에 홈페이지 게재, 플래카드 설치, 공동주택 안내방송, 블로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체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자발적 참여 기업에게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적용해 이행 여부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혜택의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폐쇄된 주차장 공간은 나눔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테마장터로 꾸며진다.

장터에서는 ▲벼룩시장 ▲재활용(녹색)장터 ▲농산물 직거래 매장 싱싱드림 ▲재생 자전거 판매 및 무료수리센터가 운영된다.

이날은 특별히 친환경 식품, 생활소품 등 사회적 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경제장터 ‘뜰장’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대중교통 이용은 에너지 절약, 교통량 감소 등 여러 가지 많은 이점이 있다”며 “주민들의 참여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행사인 만큼,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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