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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공연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퇴근길 문화마당 ▲일상 속 문화마당 ▲나눔 문화마당 세 가지 테마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퇴근길 문화마당 공연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장한평역사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 청량리역 광장에서 약 40분간 진행되며, 일상 속 문화마당은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장안벚꽃길 전망데크에서,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는 정릉천 수변무대에서 오전 11시부터 약 40분간 공연이 펼쳐진다.
또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문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나눔 문화마당이 6월부터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예술팀들은 2월부터 2개월간 재능기부 형식으로 모집했다. 댄스, 치어리딩, 마술, 힙합, 대중가요, 통기타 그룹, 오카리나 연주, 국악,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팀이 신청했다.
첫 공연의 포문은 뮤지컬 갈라팀 ‘뮤럽’이 연다.
남녀 혼성 듀오로 이뤄진 뮤럽은 18일 오후 6시30분 장한평역사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 뮤지컬 넘버를 재치 있는 연기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25일 오후 6시30분에는 부부 오카리나 팀인 ‘우아미&뵈뵈 오카리나’ 팀이 장한평역사에서 퇴근길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청량하고 맑은 오카리나 연주를 들려준다.
청량리역 광장에서는 또 다른 퇴근길 공연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6시30분 ‘대한 색소폰 오케스트라’팀이 현란하고 웅장한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며, 26일에는 3인조 인디밴드팀인 ‘안경낀 날라리’가 경쾌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 오전 11시 장안벚꽃길 전망데크(동대문구민회관 맞은편)에서 어쿠스틱 인디밴드 ‘신호등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며, 27일 오전 11시에는 정릉천 수변무대(용두교 하부)에서 이색 중국 전통 악기인 ‘얼후’가 연주된다.
‘2017 찾아가는 문화마당’의 매달 공연 일정은 구청 홈페이지, 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덕열 문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신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봄꽃축제, 선농대제, 세계거리춤축제 등 우리 구 대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동대문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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