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15일부터 하절기 야간 집중방역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3 13: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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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구는 하절기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15일부터 야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방역소독은 인천에서 개최되는 U-20 FIFA월드컵 일정에 맞춰 말라리아,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 매개질환 감염병 발생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된다.

하절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민간대행 방역소독업체를 통해 구 전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눠 실시된다.

앞서 구는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절기 유충구제사업을 실시, 세대가 적은 빌라와 학교 등 정화조 유충구제 활동을 전개했다.

또 해빙기에는 지역내 13개 동 32곳의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매일 6~8개 지역을 순회하며 집무소독을 실시했으며, 공원 등에 설치된 모기 유인퇴치기 60대를 가동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모기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보건소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에 나설 것”이라며 “월드컵 기간뿐 아니라 구민 건강을 위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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