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홈페이지 개선의 목소리 '높아'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09 1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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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행정복지센터 행사내용 홈페이지에 없어
市, 홈피 '문화예술' 카테고리 5월카렌더 일정 無
[남양주=손우정 기자]67만 남양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청 홈페이지에 8개권역으로 나눠진 행정센터와 도서관,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행사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지 않아 자료를 찾는 시민들로 하여금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 개선이 시급하다.

시청 홈페이지를 열어 보면 행정적인 공고나 고시 등 민원에 대한 사용은 편안하고 용이하다.

반면 매월 8개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체육문화센터, 도서관, 야외공연장, 삼패한강공원,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가 언제·어디서· 어떠한 취지로 열리지에 관한 자료를 얻기는 매우 힘들다.

특히 '문화예술' 카테고리를 오픈해서 들어가면 카렌더가 나오는데 문화행사에 대한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진접에 거주하는 이 모씨(38)는 "아이들을 3명 키우고 있는 부모입장에서 휴일이나 어린이날을 대비해 가까운 곳에서 어떠한 행사들이 있는지 찾기위해 전화를 수없이 걸어야 하는 불편함에 거주지를 벗어나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홈페이지를 남양주시민 뿐만이 아닌 수 많은 사람들이 시에서 준비한 많은 문화행사들을 공유하고 기본 자료들을 편안히 접할 수 있는 것이 시급해 보인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현재 시 홈페이지에 문화예술부분은 문화관광과에서 관리를 하며, 8개 권역별 행정복지센터와 부서별 문화행사를 취합해서 시민들이 한눈으로 볼수 있는 시스템은 구축하지 못 했다"면서 "오는 9월경에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부서별 문화행사를 취합해서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화관광과 담당자는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불편함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이 충분히 납득됐다"면서 "정보통신과와 체육과 과장들과 함께 논의를 거쳐 시민들이 문화, 예술, 체육에 관련된 행사 자료를 보다 편히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화관광과 실무자는 정보통신과의 전산시스템을 꼬집었다.

실무자는 "카렌더에 각종 행사를 업로드 하는 것은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서 올릴 수 있으나, 이 부분에 절차와 행정적인 부분이 까다롭기 때문에 행정센터와 도서관, 시청등 부서를 막론하고 행사를 올릴 수 있는 부분들에 제약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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