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보건소, 발달장애인 노르딕워킹교실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9 13: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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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가 최근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노르딕워킹 교실’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구 보건소에 따르면 해당 교실은 발달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비만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지원 사업인 ‘성동5孜(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성동노르딕워킹리더를 통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교육은 12주간 지역내 발달장애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주 1회 실기 교육과 자조 모임도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프로그램 전후 신체구성검사와 함께 체력검사도 진행된다. 노르딕워킹 스틱은 구 보건소에서 무료로 대여해준다.

한편 구 보건소는 노르딕워킹은 스틱을 이용해 걷는 것으로 노르딕워킹을 할 경우 600여개에 달하는 우리 몸의 근육 중 90% 이상을 활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르딕워킹은 어떤 활동보다 운동효과가 탁월하며 척추를 바르게 펴고 자세를 교정하는 효과가 있어 평상시 구부정한 자세에 익숙한 발달장애인들에게도 적합한 운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자원봉사와 노르딕워킹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노르딕워킹리더로 거듭나면서 큰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자원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한다는 부분에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 보건소는 오는 6월 성동노르딕워킹리더 2기를 모집해 양성교육을 실시하며, 참여 기관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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