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무료 야간 봄 음악회 20~22일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9 13: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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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오는 22일 3일간 지역내 대표 문화유산인 간송 옛집에서 ‘야간 봄 음악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달빛 아래, 목련 향기 가득한 간송 옛집 봄 음악회’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먼저 첫날인 20일 오후 7시에는 이탈리아어로 초대란 뜻을 가진 4인조 성악 앙상블 ‘INVITO(인비토)’의 클래식 성악 갈라쇼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테너 강신모와 소프라노 이진희, 바리톤 김관현, 피아니스트 김범준이 출연해 봄이 오면·새타령·뱃노래·베사메무쵸 등 야관 경관에 어울리는 감성 음악을 연주한다.

21일 오후 6시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현악 체임버 앙상블’ 공연이 열린다.

바흐와 모차르트, 피아졸라 등 영화와 드라마 및 광고음악으로 사용된 익숙한 클래식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전문 해설자도 함께해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22일 오후 7시에는 다양한 전통의 소리를 재해석해 연주하는 국악밴드 ‘소름(Souleum)’이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가야금과 해금, 대금, 국악타악, 보컬 등 전통 국악 전공자로 구성된 소름은 도라지꽃·이어도사나·홀로아리랑 등의 곡을 다양한 국악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소박함과 고즈넉함을 간직한 간송 옛집에서 음악과 함께 봄의 설렘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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