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22일 장애인 영화제 등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8 13: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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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일 ‘도봉 사.이.다 한마당’
구민 인간 띠 잇기 퍼포먼스 선봬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일~오는 22일 3일간 지역 곳곳에서 ‘도봉, 사.이.다(사랑으로 이어지다)’란 주제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펼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 주최하고, 구청과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창동염광교회가 후원하며, 지역내 20여개의 장애인 단체·기관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관·단체별 내부행사로 개최됐던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벗어나 구 장애인 단체 및 기관들이 협력하는 첫번째 행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구청 2층 대강당과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세부적으로 1부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는 장애인 문화 한마당과 유공자 표창자 시상식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기념식 참가자와 구민이 함께 하는 사랑의 인간 띠 잇기 등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행사와 함께 장애인 체험부스와 장애인 단체·기관 홍보관, 구 장애인 생산품 판매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21~22일에는 구민회관 소공연장과 창동염광교회 비전홀에서 ‘제1회 도봉구 장애인 영화제’가 개최된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측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평소 영화를 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단체·기관의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관람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상영되는 영화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 인권영화며,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이사장인 민경설 목사는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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