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위기가정에 ‘희망의 빛’ 선물하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8 1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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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무한돌봄팀은 위기에 처한 저소득가정에 적극적인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새 희망의 빛을 선물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제공=고양시 일산서구청
대상자 A씨는 중증장애 자녀 둔 저소득 4인 가구로 배우자의 사업실패 후 재활용품을 수거해 고물상에 팔아 얻는 적은 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그나마도 부부의 건강 악화로 일을 못하게 되자 대출 이자 독촉, 월세 체납 등 한 번에 닥친 문제들로 힘들어 하던 상황이었다.

이에 일산서구 무한돌봄팀은 상기 가구를 사례관리대상으로 신속히 선정해 시력악화로 일상생활 및 생계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A씨를 새빛안과병원과 후원 연계해 지난 17일 무료 백내장 수술을 받도록 지원했다.

또한 긴급지원 사업을 통한 생계비 지원, 주거 안정을 위한 LH공사 전세임대 주택 지원 연계 등 A씨 가정에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 배우자의 디스크 관련 무료재활치료 및 취업알선 등 사례관리를 통해 상기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대상자 A씨는 “집에 힘든 상황들이 겹쳐 포기하려던 순간 이렇게 큰 도움으로 새 희망을 준 무한돌봄팀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시 한 번 힘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일산서구 박찬옥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고 협조해 주신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위기가정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앞장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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