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마을버스 불편사항 현장서 살핀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7 15: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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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21개 노선 탑승해 점검
▲ 사진= 마을 버스에 직접 탑승해 여러가지 사항들을 점검하고있는 구 관계자들(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불친절, 난폭 운전 등으로 인한 마을버스 민원신고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이달 17~28일 지역내 마을버스 14개 회사 21개 노선버스를 대상으로 한 ‘마을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무원들이 직접 마을버스를 이용하며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안전건설교통 국장, 교통행정 과장·교통행정과 직원이 출퇴근·출장시 마을버스를 이용해 ▲노선 안내도 등의 부착 여부 ▲운전자의 친절도 ▲난폭운전·신호위반 등 안전운행 여부 ▲무정차 통과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법규위반 사례 발견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대중교통 운행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마을버스 운행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준 구 교통행정과장은 “점검을 통해 여객운송 질서를 확립하고, 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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