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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관악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관악구는 최근 서울시가 신림재정비촉진지구 ‘신림4구역(신림동 306번지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신림4구역은 면적 4만2836㎡ 규모의 구릉지형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그간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4년 11월 주민들이 동의율 62.2%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공모 신청하여, 지난해 2월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신림4구역 신속통합기획에 따르면, 신림4구역은 가파른 구릉 지형을 극복하고 관악산 자락의 자연 환경을 품은 숲세권 힐링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우선 관악산 경관을 단지 내부까지 끌어들이는 보행·통경축을 조성한다. 동서 방향으로는 단지 내부 공간과 공원을 연결하여 관악산의 경관이 단지 내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남북 방향으로는 열린 배치 방식을 채택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입체적 경관을 형성한다.
특히 급경사 지형을 고려해 최저 12층에서 최고 32층에 이르는 저층·중층·고층이 어우러진 다양한 층수의 건물을 배치할 계획이다.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녹지·복지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신림 1·2구역 내 복원 예정인 도림천 제2지류와 수변공원, 단지 내 공원을 거쳐 관악산 등산로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인근에 조성될 신림2구역 내 구립노인종합복지타운, 삼성동 복합청사와 연계된 공공시설을 배치해 호암로변 생활편의시설 집적화 및 가로 활성화를 도모한다.
구는 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재정비촉진계획(정비계획) 입안 절차에 착수한다. 이후 ▲주민 공람 ▲지방의회 의견청취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신림4구역은 관악산, 삼성산, 호암산과 별빛내린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으로, 주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명품 친환경 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신림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신림4구역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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